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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청룡영화상서 난리난 무대 소감 "박정민 덕분에 넘치게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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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화사가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 소감을 밝혔다.

20일 화사는 자신의 SNS에 "마음 속에만 머물던 좋은 안녕이라는 감정을 선배님 덕분에 가득, 아니 넘치게 담아낼 수 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화사 박정민 [사진=화사 SNS]
화사 박정민 [사진=화사 SNS]

이어 "긴장 속에서도, 함께 'Good Goodbye'(굿 굿바이) 해주신 정민 선배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화사 박정민 [사진=화사 SNS]
화사 박정민 [사진=화사 SNS]

앞서 화사는 지난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올랐다. 이날 화사는 무대에서 내려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정민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배우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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