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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국빈급 대우'로 대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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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혜진이 중국 본토에 이어 대만 공략에 나선다.

한혜진은 지난해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굳세어라 금순아' 프로모션을 위해 8일 오전 대만으로 출국한다.

지난 1월 초부터 대만의 GTV를 통해 방송 중인 이 작품이 MBC '대장금'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자 GTV 측에서 한혜진을 공식 초청한 것.

한혜진의 측근에 따르면 그는 현지에 2박 3일간 머무르며 대만 최대의 일간지 '연합보'를 비롯한 여러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GTV 연예 프로그램에도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대만 GTV 한국지사의 원소강대표는 "드라마 방송 이후 한혜진씨의 인기가 폭등해 국빈급 대우로 초청하게 됐다"며 "현재 중국과 대만에서는 '대장금'의 이영애씨를 이어갈 한류스타로 한혜진씨를 꼽고 있다"고 전했다.

'굳세어라 금순아'는 지난해 10월 중국 CCTV에서 프라임타임에 방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측근은 "드라마의 판매가 중화권을 넘어 동남아로 확대되면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서도 한혜진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5월부터 방송될 MBC 대하사극 '주몽'의 여주인공을 맡아 승마훈련과 무술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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