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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오늘(2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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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희선의 모친 박복순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6세.

배우 김희선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희선과 남편인 박주영 씨도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김희선은 가족들과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4시 40분 엄수될 예정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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