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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학래 "故전유성, '거기서 만나자'며 가셨다…슬퍼해준 국민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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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김학래가 고(故) 전유성을 애도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1만회 기획 시청자와 만날 아침마당'에서는 화제의 화요초대석 인물들이 다시 모여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패널로 등장한 김학래는 '개그계 거목' 전유성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전국민의 애도에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김학래는 "최근 전유성 선배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마지막에 나눈 얘기가 '형 별 차이 없어요. 우리도 곧 가요'였다. 그러자 전유성 선배가 '그래 거기서 만나자' 하고 가셨다"고 털어놨다.

김학래는 "전 국민이 (전유성이 떠난 사실을) 슬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1949년생인 전유성은 지난 25일 오후 9시께 전북대학교병원에서 폐기흉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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