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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기춤 대가 서인영,"내가 이렇게 춤을 못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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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춤을 못췄나?"

섹시 털기춤의 대가 서인영이 춤 때문에 눈물 흘렸다. 바로 댄스 '차차차' 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호된 훈련과정을 거쳤던 것.

서인영은 오는 28일 설날 특집 SBS '쉘위 댄스'에서 국가대표급 프로댄서가 스타 한 명씩을 상대로 1달간 춤을 전수하고,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판정을 받는 특별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서인영의 춤 종목은 영화 '댄서의 순정'에서 문근영이 선보였던 '차차차'로 박지우 프로댄서에게 한 달간 사사받았다. 서인영 측 소속사는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는 1주일에 2번씩 2시간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전문적으로 '차차차'를 배우기 시작하니 그 시간도 모자라 스케쥴이 없을 때는 무조건 강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지영은 때로는 새벽 2시까지 '차차차'를 사사받았고,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 "내가 이렇게 춤을 못 추는 줄 몰랐다"며 눈물까지 흘렸다는 것.

그러나 특유의 근성으로 '차차차'를 소화한 서인영은 막상 방송 녹화날 천명훈과 노유민의 살사, 김세아의 눈빛 댄스, 배슬기와 추소영의 밸리 댄스 등에 맞서 프로 못지 않은 '차차차' 실력을 과시했다고.

이 관계자는 "당시 PD나 작가들, 방송 관계자들 역시 서인영의 '차차차'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했다.

서인영의 1달간 특훈한 '차차차' 실력은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쉘위 댄스'에서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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