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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종영] '첫사랑을 위하여' 염정아x최윤지, 내일 아닌 '오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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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의 첫사랑 로맨스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뜻하게 펼쳐진다.

9일 오후 8시50분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지안(염정아 분), 류정석(박해준 분), 이효리(최윤지 분), 류보현(김민규 분)의 풋풋하고 설레는 '첫사랑' 로맨스부터 이지안, 이효리 모녀의 '첫, 사랑' 스토리까지 최종장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첫 사랑을 위하여 [사진=tvN ]
첫 사랑을 위하여 [사진=tvN ]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는 드디어 수술대에 올랐다. 류정석의 위로와 류보현의 응원, 그리고 청해 마을 주민들의 진심이 모여 큰 힘이 됐다. 이지안은 이효리를 수술실까지 배웅한 이후, 그가 미리 남겨둔 영상 메시지를 확인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내 인생 유일하게 당연한 일은 엄마가 내 엄마라는 사실"이라는 이효리의 고백이 오랜 여운을 남겼다.

사진 속 이지안, 류정석, 이효리, 류보현이 공항에 모여 있다. 특히 어느새 연인이자 가족으로 달라진 관계가 익숙한 분위기, 이효리의 단정히 자란 단발머리가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음을 짐작게 한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애틋한 인사를 나누는 이효리와 류보현, 그런 두 사람을 억지 미소로 지켜보는 이지안과 류정석의 대비되는 상황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이지안과 이효리가 한초롱(금민경 분)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선 예고편에서 이효리의 수술 이후, 심상치 않은 변화를 암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이효리가 첫 번째 엄마 한초롱에게 전하려는 말은 무엇일까.

'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힐링 풀패키지'를 선사한다.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한 이지안, 이효리 모녀의 인생을 변화시킨 '사람'과 '사랑'의 소중함을 함께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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