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혼숙려캠프'가 결방된다.
4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이혼숙려캠프'는 결방되고, 오후 11시 10분부터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가 대체 방송된다.
!['이혼숙려캠프'가 4일 결방된다.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3b99cff69d897e.jpg)
JTBC 측은 "제작 일정 관계로 한 주 결방되고 다음 주부터는 정상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혼이라는 인생의 큰 결정을 앞둔 위기의 부부들이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해 이혼숙려캠프에 입소해 새로운 시각으로 이혼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 과정'과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한 '고침과정'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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