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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기' 예비아빠 손민수 "베이비시터 자격증 땄다⋯이유식 만들어 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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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손민수가 11월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따고, 산후조리사,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산 특파원 발대식에서 손민수는 "11월 쌍둥이 아빠가 되는 '엔조이커플' 임라라의 남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산특파원 발대식에 참석한 손민수 [사진=TV조선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산특파원 발대식에 참석한 손민수 [사진=TV조선 ]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라라의 건강도 관심을 받았다. 손민수는 "나는 (출산) 공개를 고민 중인데 혼자만의 문제는 아니다. 모든 건 아내에 맞춰서 결정할 생각"이라면서 "(쌍둥이라) 배 크기가 44인치를 넘었다. 지금 애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전했다.

예비 아빠인 그는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땄고, 산후조리사 자격증도 준비 중이라고. 그는 "산후조리사 자격증 오프라인 교육에 갔더니 어머니뻘 여성분들이 ㅁ낳이 계시더라. 거기에서도 '우아기'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면서 "최근 박수홍 집을 다녀왔는데 뚝딱뚝딱 아기용 계란찜을 만들면서 소독도 하는 모습을 보고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식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해서 이유식도 직접 만들어주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고귀한 여정을 함께 하며, 벅찬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 박수홍 단장을 필두로, '아빠 지망생' 김종민,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예비 쌍둥이 아빠' 손민수가 '출산특파원'으로 함께 한다.

9월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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