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하드라마 '서울 1945(극본 이한호 외 연출 윤창범 외)'가 4회 방송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지난 7일 첫회 11.5%, 2회 14.6%(TNS 미디어 코리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입성했던 '서울 1945'는 15일 방송에서 전국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MBC '신돈'이 14.1%,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14%를 기록해, '서울 1945'가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한국전쟁 당시를 둘러싸고 해방공간 속의 혼란을 그려내는 '서울 1945'는 네 주인공들의 유년시절 이야기로 돌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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