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단독]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2', 9월 컴백⋯'순산요정' 박수홍 함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우아기)'가 오는 9월 시즌2로 컴백한다. 시즌1 종영 3개월 만이다. 촬영 때마다 눈물을 쏟아내는 F 100% '순산요정' 박수홍은 새 시즌도 함께 한다.

이에 앞서 '우아기'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수홍 [사진=TV조선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수홍 [사진=TV조선 ]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25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뉴미디어 부문으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연출 이승준 김준, 작가 장주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 측은 "저출생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출산의 고통과 한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까지의 감동 기쁨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다태아 보험 가입 거절 문제 등 출산을 가로막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지적하며 출산 친화적인 사회 구조의 필요성을 역설한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5~6월 6부작으로 방송된 '우아기'는 아기가 귀해진 요즘 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여정을 함께하는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딸바보' 방송인 박수홍과 미혼의 양세형이 '순풍듀오'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특히 방송에는 32주차에 출산한 세쌍둥이부터, 10만분의 1 확률인 겹쌍둥이 출산 과정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가족들에 둘러싸여 아이를 낳는 가정출산, 정자기증을 받은 자발적 비혼모의 사연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아기 시즌2'는 9월16일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단독]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2', 9월 컴백⋯'순산요정' 박수홍 함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