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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로스쿨' 학생서 '서초동' 변호사로, 유니버스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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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류혜영이 '로스쿨'에 이어 '서초동'에 출연하면서 유니버스가 연결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승우 감독과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배우 류혜영과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류혜영과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류혜영은 '어변저스' 밥 모임의 실질적 주도자인 변호사 배문정 역으로 분한다. 류혜영은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명문 로스쿨 학생으로 연기한 바 있다.

류혜영은 "'로스쿨'을 촬영하면서 법에 대해 공부를 했다. 직장을 갖게 된 직업인으로서의 모습은 살짝만 나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변호사 역으로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로스쿨 졸업했는데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유니버스가 연결이 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류혜영은 "작가님이 실제 변호사 일을 하고 있다. 변론 신에서 작가님이자 변호사님에게 조언을 많이 해줬다. 현실에 발붙어 있는 변호사를 연기하고 싶어서 '이런 톤으로 하나요' '이런 사건은 온도가 어때요'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서초동'은 '미지의 서울' 후속으로 오는 7월 5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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