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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유인영, 김동완 팬클럽 회장이었다 "다시 만나다니 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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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인영이 김동완 팬클럽 회장이었다.

8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오장수(이필모)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흥수(김동완)의 댄스 학원에 다니는 지옥분(유인영)은 회원들을 이끌고 장례식장을 찾는다. 회원들은 조금씩 모은 조의금을 내밀고, 지옥분은 따로 조의금을 내민다. 오흥수는 지옥분의 과도한 친절에 부담스러워하고, 지옥분은 "우리 사이에 어떠냐"고 맢한다.

독수리 5형제 [사진=KBS2]
독수리 5형제 [사진=KBS2]

오흥수는 "우리 사이?"라고 말하며 의아해하고, 지옥분은 "스승과 제자 사이. 스승과 제자 사이는 부모와 자식 사이 같다고 하지 않냐. 그만큼 가깝다는 뜻이다"고 둘러댄다. 오흥수는 지옥분이 문상하러 가자 두툼한 봉투를 열어보고 액수에 놀란다.

이후 지옥분은 문상객이 올 때마다 음식을 나르거나 치웠고, 오흥수는 그런 지옥분을 보며 "저 여자 뭐지?"라고 말한다.

독수리 5형제 [사진=KBS2]
독수리 5형제 [사진=KBS2]

다음날 지옥분은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예전 상자를 열어보고, 거기에는 오흥수에 관한 스크랩이 잔뜩 있었다. 지옥분은 스크랩을 보며 "오빠를 다시 만나다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어요. 저 팬클럽 회장 장미에요"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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