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2일' 17년째 장기근속자 김종민이 'KBS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9시 2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MC는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었다.
이날 프로듀서 특별상의 주인공은 '1박2일' 김종민. 김종민은 막내로 합류해 현재 맏형이 됐다.
김종민은 "1박2일을 17년째 하면서 많은 PD님들을 만났다. 고생이 많으시다. 나를 오랫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대상보다 훨씬 좋다. 어느 상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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