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과 엄지인 아나운서, 이연복 셰프가 'KBS연예대상'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9시 2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MC는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은 아빠 손에 이끌려 함께 무대에 올랐다. 특히 장동민의 언어천재 딸 지우, 김준호의 은우, 정우 형제가 직접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연복은 '편스토랑'으로, 엄지인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수상했다.
엄지인은 "입사 18년만에 연예대상에 처음 와서 큰상을 받았다. 생각해보니 18년 전 12월21일 KBS 아나운서 합격 연락을 받았다. 아주 특별한 날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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