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그루가 '신데렐라 게임'으로 일일극 주연 자리를 꿰찼다. 연초 '야한 사진관'을 통해 10년만에 복귀한 한그루는 9개월 만에 매일 저녁 시청자들을 만난다.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극본 오상희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다.
'신데렐라 게임'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 'KBS 드라마스페셜2023 - 고백공격'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현경 감독과 '우아한 모녀' '별별 며느리' '아들 녀석들' 오상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최상, 박리원, 권도형, 나영희, 지수원, 김혜옥, 최종환이 합류 소식을 알렸다.
'신데렐라 게임'은 '스캔들' 후속작으로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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