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민효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0일 김숙은 자신의 SNS에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호야!! 너 결혼식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났어.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장에서 민효린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살이 오른 민효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민효린은 자신의 SNS에 배가 나온 듯한 사진을 올려 둘째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민효린은 가수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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