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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PD "22세 이영지, 역대 최연소…존재감 큰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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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 시즌즈' 최승희 PD가 여섯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으로 이영지를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발표회에서 최승희 PD는 "모두가 알다시피 이영지는 역대 최연소 MC이자 가장 존재감이 큰 진행자다. 이 씬에서 가장 모두가 주목하는 인물이기도 하다"라면서 "그래서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가수 이영지가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A리조트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썸머'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이영지가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A리조트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썸머'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그는."나도 이영지를 본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볼 때마다 이 나이가 맞는 분이신가 싶다. 너무 성숙하고 다방면으로 끼도 많고 아주 출중한 MC"라고 기대감을 덧붙였다.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지코의 아티스트'에 이은 '더 시즌즈'의 여섯번째 시즌이다. 시즌 타이틀인 '레인보우'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이야기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태준 PD는 "타이틀 후보군이 여럿 있었다. '이영지의 스몰토크' '이영지의 ADHD' 등도 생각했다. 하지만 '레인보우'는 이영지의 픽이었다"라면서 "본래 이영지 자체도 하나의 색으로 규정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뮤지션이다. 많은 뮤지션들을 초대해 여러색으로 물들이길 바라는 마음이었고, 이영지의 희망이 담겨있는 타이틀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MC로 발탁된 이영지는 올해 나이 22세로, 역대 시즌을 통틀어 최연소 MC다. MZ세대 대표 아이콘답게 '더 시즌즈'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7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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