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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이영지, '더시즌즈' 최연소 MC…'이영지의 레인보우' 27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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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영지가 '더 시즌즈' 여섯번째 시즌 MC로 발탁됐다. 타이틀은 '이영지의 레인보우'다.

지난 6일 막을 내린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이어 MZ세대 대표 아이콘이자, ‘Small girl’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리고 있는 뮤지션 이영지가 MC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영지의 레인보우 [사진=KBS]
이영지의 레인보우 [사진=KBS]

11일 KBS는 소셜 미디어에 '이영지의 레인보우'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공개. 새 시즌의 시작을 발표했다. 여섯 번째 시즌 타이틀인 '레인보우'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이야기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흐린 날씨 뒤에 찾아오는 무지개처럼,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위로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만 22세로 역대 시즌 통틀어 '최연소 MC'인 이영지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과 어떤 신선한 조합을 이뤄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24일 첫 녹화 방청 신청은 11일 시작됐으며 17일 마감 예정이다. 27일 금요일 밤 10시 KBS 2TV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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