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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 노정명, '돌싱글즈6' 본격 생태계 파괴자 "직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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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6' 생태계를 파괴한 걸그룹 이혼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다.

12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어느 때보다 연애와 재혼에 강한 의지를 보인 돌싱들과 함께한다.

돌싱글즈6 [사진=MBN ]
돌싱글즈6 [사진=MBN ]

'돌싱글즈5' 종영 두 달 만에 시즌6로 컴백하게 된 데 대해, 유세윤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출연자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해 시즌6를 바로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이혜영이 "시즌5까지의 재혼 커플이 두 커플(윤남기X이다은, 지미X희진) 나왔다. 이제 세 번째 재혼 커플을 향해 달릴 차례"라며 시즌6를 시작하는 당찬 포부를 밝히자, 유세윤은 "이번 시즌엔 또 누구의 결혼식 사회를 봐줘야 하나"라고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런 가운데 시즌6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 현장을 지켜보던 4MC가 한 돌싱녀의 강렬한 등장에 화들짝 놀라는 현장이 포착됐다. 4MC는 새"이번엔 다 얼굴을 보고 뽑았나 봐, 장난 아닌데?" "피지컬 프로그램에 나갔어야 할 비주얼"이라며 연신 감탄을 터트린다. 그러던 중 문을 열자마자 모든 돌싱남들을 얼어붙게 만든 '생태계 파괴자' 돌싱녀의 모습을 처음 보고 "대박이다"라며 '돌고래 리액션'을 발사한다. 특히 한 돌싱남은 "오 마이 갓"이라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기까지 하는데, 자기소개를 듣자마자 은지원과 이지혜는 "어머, 나 얼굴 알아! 연예인이야!"라고 동시에 서로를 쳐다본다.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돌싱녀는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걸그룹으로 활동했다"고 밝히고, 이지혜는 "맞아, 원조 군통령이잖아"라며 "결혼과 이혼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놀라워한다. 더불어 이 돌싱녀는 "인생에서 사랑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맞아, 뜨겁게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당당한 출사표를 던져 응원을 받는다.

제작진은 "'돌싱글즈6'에 직접 지원해 출연이 성사된 돌싱녀가 첫 방송을 통해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 및, 이혼을 결정하기까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누구보다 사랑에 빠지고 싶은 마음을 어필한다"며 "10년 동안 홀로 살았다는 한 돌싱남은 '전 세계 인류가 멸하고 이분들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겠다'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한다. 돌싱남녀들의 설레는 첫 만남을 비롯해, 첫날 밤부터 전력질주로 내달리는 '직진 로맨스'의 시작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12일 밤 10시 2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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