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서진이네2' 고민시 "하루 15시간 넘게 일했는데...왜 천만원 안 됐지?" 웃픈 눈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마지막 영업 후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마지막날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서준은 영업이 끝난 후 "진짜 안 끝날 줄 알았다"고 말했고, 고민시는 "오빠 진짜 끝이 났다"고 시원섭섭해했다.

서진이네2 [사진=tvN]

고민시는 화장실에 가다 만난 제작진에 "나 아까 울 뻔했다. 지금도 눈물 나려고 한다. 감격스럽다. 아이슬란드에서 대박이 나가지고, 줄까지 서는 맛집에서 15시간 넘게 일한 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너무 말이 안 된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고민시는 "오늘 매출 800만원 나왔다고 하더라. 1000만원 안 된 게 너무 슬프기도 하다. 그렇게 했는데 왜 1000만 원이 안 됐지? 나도 눈물이 날지 몰랐다. 왜 눈물이 나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진이네2' 고민시 "하루 15시간 넘게 일했는데...왜 천만원 안 됐지?" 웃픈 눈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