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본가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부모님 집을 찾았고, 양손 가득 부모님의 선물을 들고 등장해 효자의 면모를 보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c6fdf3e4631f1.jpg)
방송 최초로 본가를 공개하는 김재중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지은 집이다. 다신 하고싶지 않다. 할 말이 많다"고 말했다.
웅장한 규모의 본가는 영화 '기생충'의 배경이 집을 연상케했다. 1층은 안방과 주방, 2층은 사우나와 테라스, 3층은 게스트룸이 자리했다.
김재중은 "내가 나중에 경제적인 풍요를 얻는다면 우리 부모님 집 만큼은 크고 좋은 집을 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집 안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김재중이 받은 수많은 상패와 팬들의 선물이 있는 '김재중 기념관', 김재중 전용 침실도 있었다. 그 외에도 바베큐를 위한 뒷마당, 편백향이 느껴지는 사우나까지 있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