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역스타 문메이슨의 막내동생 32개월 문메이린이 랜선이모들을 사로잡는다.
ENA 새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 9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윤정, 도경완이 MC를 맡고, 두 사람의 자녀인 '도도남매' 연우-하영, 추성훈의 딸 사랑, 문메이슨 4남매 등이 출연한다.
이런 가운데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여행기를 담은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몰라보게 성장한 슨빈든(문메이슨, 문메이빈, 문메이든) 3형제와 '내생활'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32개월 막내 여동생 문메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한국을 여행 중인 문메이슨 4남매의 한순간을 포착했다. 먼저 한국에서 아역 스타로 활약하다 7년 전 캐나다로 돌아간 2007년생 문메이슨, 2008년생 문메이빈, 2009년생 문메이든 3형제의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느새 10대 청소년이 된 이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셋째 오빠 메이든에게 폭 안겨 있는 막내 여동생 메이린이 시선을 강탈한다. 메이린을 안고 있는 메이든의 양옆을 지키고 선 첫째 오빠 메이슨과 둘째 오빠 메이빈의 구도에서 든든함이 느껴진다. 또한 메이린을 향한 메이든의 꿀 뚝뚝 눈빛에서 금지옥엽 막내 여동생을 향한 오빠의 사랑이 보인다.
메이린의 단독샷을 담은 두 번째 포스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깜찍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린의 반짝반짝 사랑스러운 눈망울은 2008년 영화 '아기와 나' 속 문메이슨의 어린 시절을 똑 닮아 있다. 입술에 앙증맞은 손가락을 갖다 대고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메이린의 표정은 엄마 없이 오빠들과 함께한 메이린의 첫 여행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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