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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정해인x정소민 파워…'엄마친구아들', 글로벌 4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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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해인, 정소민 파워가 통했다.

2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지난 19일 458점을 얻어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4위를 차지했다.

'엄마친구아들'이 넷플릭스 4위에 올랐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이 넷플릭스 4위에 올랐다. [사진=tvN]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총 6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한국과 일본 등 74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정해인과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장영남, 이승준, 박지영, 조한철, 이승협 등이 출연한다.

파혼과 퇴사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엄친딸 배석류(정소민 분)로 인해 혜릉동이 발칵 뒤집어졌다. 인생 모범생이자 육각형 인간 배석류는 본격적인 인생 재부팅에 돌입했다.

'찐친' 최승효(정해인 분)는 담담하게 배석류를 위로하는 동시에 나미숙(박지영 분)의 부탁을 받고 배석류의 방을 예전 그대로 재현했다. 그리고 배석류의 방 맞은편 창가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사온 사실을 알려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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