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한지현이 신민아에 대해 "나의 이상형"이라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진행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한지현은 "모태솔로지만 19금 웹소설을 쓰는 작가"라고 남자연 역을 소개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웹소설과 웹툰을 많이 보면서 상상을 많이 하게 됐다"고 캐릭터를 위한 과정을 설명했다.
'손해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한지현은 비혼주의 재벌3세 복규현(이상이 분)과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그는 "신민아는 나의 이상형이다. 늘 TV에서만 보던 선배님을 만나게 돼 영광"이라면서 "김영대는 전작에서 만났고, 이상이는 학교 선배"라고 배우들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6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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