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기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4일 기태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근 살찐 아저씨 앵글 사진. 25년을 67kg 유지하다 처음으로 증량이라는 걸 했다"는 글을 달았다.
또 "최근에 무려 14kg이나...81kg이라는 숫자를 처음 봤다. 목표가 90인데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중량을 올려도 이 이상은 100g도 넘어가질 않는다. 배탈과 관절통증 근육통이 지겹고 힘들다"고 덧붙였다.
기태영은 "최근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데 괜찮다. 살찐 거다. 해보다 안 되면 다시 다이어트 gogo. 내 몸에 20프로 넘는 몸무게 변화이니. 또 세월도 흐르고. 곧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기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제법 살이 많이 붙은 모습이다.
한편, 기태영은 배우 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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