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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오늘(6일) 출산 "한 달 넘게 남았는데…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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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승현, 장정윤 작가 부부가 출산했다.

6일 장정윤 작가는 자신의 SNS에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며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고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당초 출산 예정일은 9월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장정윤 부부가 출산했다. [사진=장정윤 SNS]
김승현-장정윤 부부가 출산했다. [사진=장정윤 SNS]

초음파 사진을 게재한 장 작가는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다"라며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지난 2020년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승현은 재혼으로, 전처와 사이에 딸 수빈이가 있다. 김승현, 장정현 부부는 현재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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