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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임지연 "♥이도현, 서로 응원하고 의지 많이 해…건강히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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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연인인 이도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군복무 중인 연인 이도현에 대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 일에 있어서 좋아하는 배우라 의지를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배우 임지연이 영화 '리볼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지연이 영화 '리볼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5살 차이 연상 연하 커플인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을 발전했고 공개 연애 중이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14일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 이어 ENA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또 한번 강력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 극찬을 받았다. 이도현 역시 스크린 데뷔작인 '파묘'를 통해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고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인 임지연에게 사랑 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이 재회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임지연은 수영의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윤선 역을 맡아 전도연, 지창욱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리볼버'는 오는 8월 14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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