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새 사랑을 찾았다. 황정음은 농구스타와 공개 데이트를 인정했다.
22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이날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으며,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 만의 시간에 집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황정음은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는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지만 극적으로 재결합했다. 최근 결국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이 씨에게 9억원을 돌려달라고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황정음은 최근 SBS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 출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