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덱스가 과도한 설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18일 첫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남해로 떠난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덱스는 책 한권을 들고 등장했고, 염정아는 "너 자꾸 책 들고 다니는 설정 뭐야? 어제 10페이지까지 읽었다더니 더 읽었냐"고 물었다. 하지만 여전히 읽은 페이지는 10페이지에 멈춰 있었다.
덱스는 인증샷 촬영 후 "저 책 좀 읽을게요"라며 책을 펼쳤고, 예능 초보 안은진은 "역시 유튜브가 낳은 괴물은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배우고 있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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