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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팝업상륙작전' 美박세리x日하석진, J와 P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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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팝업상륙작전' 박세리는 미국 LA, 하석진은 일본 도쿄의 맛집 탐방에 나섰다. 과연 한국에 팝업스토어를 열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예능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맛집 직구프로젝트'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현지의 맛집을 가져와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프로젝트. 박세리는 브라이언, 김해준과 함께 미국 LA를, 하석진은 아스트로 MJ,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일본 도쿄를 다녀왔다.

'팝업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브라이언, 박세리, 김해준. [사진=KBS]
'팝업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브라이언, 박세리, 김해준. [사진=KBS]
'팝업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브라이언, 박세리, 김해준. [사진=KBS]
'팝업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MJ, 하석진, 곽튜브. [사진=KBS]

4일 오전 진행된 '팝업상륙작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MC 붐은 "여섯 명 모두 여행과 먹방은 뒷전이고, 무조건 팝업스토어 성공을 위해 활약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면서 "박세리 팀은 계획적인 J, 하석진 팀은 불도저처럼 들이대는 P다. 색깔이 전혀 달라 재밌다"고 소개했다.

평소 음식과 먹방에 진심인 박세리는 과거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인 김해준, '청소왕' 브라이언과 함께 미국 LA로 향했다. 서른일곱에 팀 막내가 된 김해준은 "미국을 첫 방문했다. 모든 경험이 황홀했다"고 고백했다. "영어 통역 담당"이라고 밝힌 브라이언은 "내가 없었으면 이 방송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LA 현지의 맛있는 음식을 많은 분들께 소개시켜드리려 많이 돌아다녔다"면서 "일반적인 여행이나 먹방 프로그램이 아니라 합류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하다보니 욕심이 생겼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고백했다.

일본 라멘 마니아로 잘 알려진 하석진은 여행유튜버 곽튜브, 아스트로 MJ와 함께 일본 도쿄를 돌아다녔다.

하석진은 "보통 여행이나 먹방 프로그램이 대리만족으로 끝인 반면 우리는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공유의 폭이 넓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누군가를 설득하고 영업하는 일,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어렵다는 걸 느끼고 배웠다"고 고군분투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곽튜브는 "여행 프로그램인 줄 알고 갔다가 가진 고생을 다 하고 돌아왔다"고 고백했고, MJ는 "막내로서 형들의 텐션을 올려주고 언어는 못하지만 자신감 있게 도전했다"며 "팝업을 열게 되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한편 '팝업상륙작전'은 6일 밤 10시35분 첫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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