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과 이준영이 욕실 키스를 선보인다.
2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 7, 8화에서는 신재림(표예진 분)이 문차민(이준영 분)의 집에 입성, 한층 더 가까워질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화에서는 신재림을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한 문차민이 위험에 빠진 신재림을 구하기 위해 달려 나가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을 상승시켰다. 문차민의 감정이 점점 더 짙어지는 만큼 신재림과 문차민 사이의 애정전선도 더욱 선명해질 조짐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차민의 집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재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가운을 입고 있는 신재림을 긴장된 눈빛으로 바라보는 문차민에게선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어 둘 사이에 평소와 다른 텐션이 감지된다.
게다가 바닥에 누워 서로 입술을 맞대고 있는 상황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첫 키스 이후 신재림과 문차민이 두 번째로 입술을 부딪히게 된 만큼 이날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일지 흥미로운 호기심이 용솟음 친다.
21일 낮 12시 7, 8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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