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돌싱글즈6', 출연자 섭외 끝…조만간 첫 촬영 "하반기 편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 시즌6'가 올 하반기 돌아온다. 현재 시즌5를 방송 중인 가운데, 새 시즌 론칭까지 더해지며 '돌싱글즈'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N '돌싱글즈' 측은 최근 시즌6 출연자 섭외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녹화 역시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MBN 측은 조이뉴스24에 "'돌싱글즈6'를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돌싱글즈'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 프로그램. 연인이 된 커플의 경우 동거를 거쳐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돌싱글즈'는 2021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 같은해 10월 시즌2를 선보였다.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이다은은 재혼에 성공했다.

이듬해 6월 시즌3에 이어, 2023년 7월엔 미국거주 돌싱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첫 방송된 '돌싱글즈5'에는 90년대생 MZ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가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