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현우가 이일화가 세운 제작사로 이직했다.
15일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하는 장수연(이일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수연은 자신의 오랜 꿈이었다며 공진택(박상원)을 설득해 제작사를 시작한다. 장수연은 곧바로 드라마 대박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고필승(지현우)을 찾아가 "우리 회사 1호 감독이 돼 달라. 나 좀 도와달라"고 제안한다.
고필승은 장수연이 제시한 고가의 계약금에 고민하다 과거 자신이 돈이 없어 박도라(임수향)를 도와주지 못했던 일을 떠올리며 계약을 수락한다. 그는 "돈이 없어서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일을 더이상 겪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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