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NCT 재민이 첫 개인 사진전을 열고 사진 작가로 데뷔한다.
NCT 재민의 첫 사진전 'NARCISSISM – JAEMIN 1st EXHIBITION'(나르시시즘 – 재민 퍼스트 이그지비션)은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3주간 CCCS 한남(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34)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NARCISSISM'을 주제로, 재민 스스로를 포커싱한 작품은 물론 NCT DREAM 멤버들, 다양한 곳에서 마주한 풍경 등 재민의 애정 어린 시선과 독창적인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재민은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한 2018년부터 지난 7년 동안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한 사진들을 선보이며, 작품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재민의 작품을 비롯해 'NARCISSISM' 주제와 어울리는 현대 미술 작가와의 협업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음료, 전시 작품이 수록된 포토북과 다양한 MD 등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더욱 다채롭게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전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1일 무신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사진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NCT 공식 SNS 채널 및 사진전 공식 엑스(X, 구 트위터) 계정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재민이 속한 NCT DREAM은 6월 15~1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2024 NCT DREAM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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