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서효명이 가족들의 큰 키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농구 감독 박찬숙과 그의 딸 서효명이 출연했다.
이날 서효명은 2008년 통신사 광고 속 얼짱 치어리더로 화제를 모은 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6대 보니하니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두분이 딱 걸어 들어오시는데 감독님 키 큰 건 알았는데 서효명 배우님도 키가 크더라"고 말했다.
서효명은 "제가 조금 작아보이나 보다. 169cm, 반올림 해 170cm인데 엄마 옆에 서면 작아 보인다고 하더라. 또 저희 식구가 다 커서 제가 제일 작다. (모델) 동생도 190cm, 엄마도 190cm라서 제가 제일 작은 키다. 어디 가서 꿀리지 않는 키인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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