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변우석, 김혜윤 등과 함께 하는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공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문시온, 양혁은 오후 7시 50분부터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 팬 임솔(김혜윤 분)의 시간 이동 쌍방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방송 내내 변우석, 김혜윤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감각적인 연출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선재 업고 튀어'는 3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변우석과 김혜윤 역시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다.
그야말로 신드롬급 인기라 할 수 있다. 이에 드라마 측은 뜨거운 사랑을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깊은 논의 끝에 배우들과 함께 하는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회는 28일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