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MC 이찬원과 게스트 김병현이 야구로 하나가 된다.
29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샌디에이고와 베트남 후에를 방문하며 시선을 빼앗는 화려한 관광지를 공개한다. 게스트로 함께한 전 야구선수 김병현과 야구 매니아 이찬원이 야구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김병현과 전현무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두 사람을 보고 미국 중계진이 전현무를 추신수 선수로 착각한다고. 전현무는 추신수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무'신수에 등극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미국 샌디에이고로 떠나 여행의 BIG 재미를 선사한다. 해군의 도시라고 불리는 샌디에이고에서 항공모함과 항공기를 둘러보며 엄청난 규모와 가격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도 운전하고 싶어 했던 F/A-18 Hornet의 몸값은 한화로 무려 900억 원에 달한다고. 더불어 미 해군 디젤 항공모함 USS 미드웨이는 물론 영화 '탑건'의 F-14 Tomcat까지 만난다.
샌디에이고의 또 다른 BIG 재미인 파드리스의 홈구장 펫코 파크도 소개한다. 미국 톡파원은 구장 투어와 MLB 개막전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무엇보다 개막전에서는 각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팀에 소속된 대한민국 선수 김하성 선수와 이정후 선수가 맞붙는다고 해 더욱 흥미를 돋우고 있다.
더불어 베트남의 경주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후에도 둘러볼 예정이다. 카이딘 황제릉에서 살아있는 응우옌 왕조의 역사를 느끼는가 하면 티엔무 사원에서 베트남의 아픔이 담긴 근현대사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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