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장성규와 가수 장민호가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장바구니 집사들'과 '쇼퀸'에 이어 세번째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새 작품은 5월1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첫방송하는 KBS 2TV '2장1절'이다.
길거리 노래 토크쇼 '2장 1절'은 검증된 야전 MC 장성규와 폭발적인 팬덤의 장민호가 우리 동네 평범한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금반지를 획득할 수 있는 애창곡 1절만 부르기 도전의 기회를 드리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청년 먹거리 솔루션 프로젝트 '장바구니 집사들'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이어 TV조선 '쇼퀸' 더블MC를 맡았다. 당시 장성규는 "잃어버린 형제를 만나는 느낌"이라고 장민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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