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에버랜드 주토피아 소속 사육사 송영관이 푸바오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송영관, 오승희 사육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푸바오와 함께했던 날들이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고, 송영관 사육사는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이 합쳐진 영화다"고 밝혔다.
이어 "9월에서 10월쯤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촬영을 하고 있다. '유퀴즈'에서 처음으로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송영관 사육사는 "바오 가족과 말을 할 수 있다면 '송바오가 좋아? 강바오가 좋아? 오바오가 좋아?'라는 질문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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