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쿵푸팬더4'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42만91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3만2125명이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 8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개봉 전 예매율 50%를 넘어서며 흥행을 예고했던 '쿵푸팬더4'는 22대 총선으로 휴일이었던 10일 43만 명에 육박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2위는 '파묘'로 7만78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146만4036명을 기록했다. 3위는 '남은 인생 10년'이다. 3만6698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는 25만75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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