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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로맨스·스릴러·서스펜스 다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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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엑소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수호는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사진=MBN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사진=MBN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사진=MBN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사진=MBN ]

수호는 은근한 장난기를 지닌 능청스러움부터 근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의 이건 역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왕세자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수호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는 물론 형제 간의 우애, 궁궐 내 충격적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전개를 그려낼 예정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로맨스, 스릴러, 서스펜스가 모두 담겨 있는 만큼 저의 다채로운 모습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호의 첫 사극 주연작 '세자가 사라졌다'는 13일 밤 9시 40분 첫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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