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에스파의 런던 월드 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4월 10일 한국과 일본 개봉을 시작으로 4월 24일 글로벌 개봉을 확정 지었다.
매 활동마다 NEXT LEVEL로 나아가는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의 콘서트 무비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4월 10일 CGV와 일본에서 개봉한다. 이후 4월 24일 전 세계 40여 개국 개봉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2023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진행한 에스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의 대단원을 장식할 콘서트 무비로,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 O2 아레나에서 펼쳐진 에스파 콘서트의 뜨거웠던 현장과 비하인드, 인터뷰를 담았다.
런던 O2 아레나는 비욘세, 아델, 샘 스미스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이 공연을 올렸던 상징적인 공연장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난 에스파의 놀라운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화에는 'Next Level', 'Black Mamba', 'Savage' 등 에스파의 메가 히트곡과 팬덤 MY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Salty & Sweet', '도깨비불 (Illusion)', 에스파 멤버들의 매력이 드러나는 솔로 무대를 포함한 21곡이 풍성하게 담겼다.
또한, 첫 월드 투어와 솔로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오직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에서만 공개되는 멤버들의 미공개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 간의 케미는 물론이고 MY를 향한 에스파의 애틋한 마음 또한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를 활용해 다양한 앵글로 멤버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실황에 최적화된 극장의 입체적인 사운드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ScreenX, 4DX, ULTRA 4DX CGV 특별관 포맷 개봉을 확정해 더욱 몰입도 높은 체험을 예고한다. 그간 NCT DREAM, 방탄소년단을 포함한 주요 K-pop 가수들의 콘서트 실황을 ScreenX와 4DX 특별관으로 선보인 배급사 CJ 4DPLEX는 전국 CGV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영국을 포함해 전 세계 74개국 1,177개 특별관을 보유하고 있다.
CJ 4DPLEX의 김종열 대표는 "글로벌 아티스트 에스파의 첫 번째 월드투어 공연 실황 영화를 전 세계 특별관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ScreenX와 4DX는 현장감과 몰입감으로 아티스트와 팬덤의 뜨거운 공연 현장을 극장에서 다시 한 번 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은 영화로 탄생한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화려한 콘서트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까지 네 명의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예매는 다가오는 3월 28일부터 전 세계 동시 오픈된다.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ScreenX, 4DX, ULTRA 4DX 등 CGV 특별관 및 전 세계 40여 개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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