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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800만 뚫고 8년 만 신기록…최민식→김고은 흥행 감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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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파묘'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3주차 주말 동안 127만521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804만1973명을 기록했다.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상덕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이는 개봉 18일 만의 기록으로, '범죄도시2'와 유사한 흥행 속도다. 뿐만 아니라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검사외전' 이후 8년 만에 2월 개봉작 중 최초로 8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으로 또 하나의 흥행 타이틀을 획득했다.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열연했다.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화림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김고은과 유해진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이도현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봉길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800만 흥행 기록을 돌파한 '파묘' 팀은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흥행 감사'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각 캐릭터들이 '파묘'에 본격적으로 가담하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속 명장면을 다시 떠오르게 만드는 스틸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N차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800만 고지를 뚫은 '파묘'가 천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을지 큰 기대가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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