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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하준, '연락두절+약속펑크' 유이에 화났다 "결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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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하준이 유이에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집 나간 아버지를 만나 충격에 빠진 효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심은 아버지에게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태호는 부모님과 만나는 상견례 자리에 나오지 않은 효심에게 화를 내지만, 효심은 "미안하다. 일이 있었다"는 말만 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

태호는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효심은 "피곤하다"고만 이야기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다음날도 태호는 하루종일 효심에게 전화를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효심은 같이 식장을 보러 가기로 한 약속도 펑크를 낸다.

그날 저녁 태호는 화가 나 효심을 찾아가 "혹시 나와 결혼하기 싫은 거냐. 다른 남자 생겼냐"고 말한다. 효심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말하고, 태호는 "왜 나만 애가 타냐"고 따졌다.

효심은 "미안하다. 우리 결혼 미뤄야할 것 같다"고 말해 태호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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