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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채영 "20년 넘게 인간 바비? 요즘 들으면 더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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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채영이 바비 인형이라는 수식어에 찐미소를 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한채영이 편셰프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붐은 "20년 넘게 인간 바비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계신 분은 한채영 씨 뿐이다"고 말했고, 한채영은 "어릴 때는 못 느꼈는데 요즘에 들으면 더 기분이 좋더라. 얼마나 다행이냐. 아직까지 그렇게 불러주시는 게"라고 진심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한채영은 "먹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요리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과거 발언을 언급했다.

한채영은 "요리가 저한테 굉장히 어려운 거였는데 해보니까 재밌더라. 제가 하면 신기하게 맛있다. 간단하게, 쉽게 할 수 있는 음식만 잘한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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