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강남이 심형탁의 일일 일본어 선생님으로 나섰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일본어 시험에 도전하는 심형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남은 심형탁에게 "둘은 안 싸우죠?"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우리도 세게 싸운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놀라며 "형탁이 형은 형수님한테 아무 소리도 하면 안 된다. 형수님이 열여덟 살이나 어리지, 형 따라서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와줬지, 형은 이 집에서 한마디도 하면 안된다"고 일침했다.
심형탁은 "너도 상화 씨한테 한마디도 하면 안 돼"라고 말했고, 강남은 "실제로 그러고 있다. 상화 씨 앞에서는 큰소리는커녕 기침도 살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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