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카리나 이재욱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카리나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는 27일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은 이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와 관련, 카리나가 데뷔 전 쓴 걸로 추정되는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카리나의 이상형은 '흑발에 웃는 모습이 예쁘고 손 발 크고 키 180cm 이상에 담배 안 피고 파란색 잘 어울리고 예의 바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또 카리나는 지난해 6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자의 외모보다 성격을 보는 편"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이영지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서도 "앞뒤 다른 사람이 싫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재욱이 카리나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게 아니냐며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 매체는 이재욱과 카리나가 지난 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컬렉션에 참석한 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이재욱의 동네에서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도 파파라치 사진으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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