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문희준, 한국대표가수로 2년만에 중국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수 문희준이 2년 만에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문희준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부터 중국 무석시 무석체육중심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태호문화제 개막공연에 한국 대표 초대 가수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는 중국의 인기 가수 쑨난, 대만의 왕리홍과 홍콩의 인기 듀오 트윈스 등 14팀의 아시아 스타들이 함께 참가한다.

문희준은 H.O.T 이후 창작적인 음악 활동을 한 점과 중국 음악 산업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 날 공연에 초대됐다.

문희준은 H.O.T 시절부터 강타와 함께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아왔으며, 오랜 만의 공식 방문에 현지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문희준의 측근은 "며칠 전부터 중국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가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중국 팬들의 특성 상 상하이 국제 공항에서부터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문희준은 오는 20일 국내에서 4집 앨범을 발매하고 2년 만의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문희준, 한국대표가수로 2년만에 중국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