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다라박과 이기광, 이대휘와 댄서 아이키, 립제이 등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댄서스'로 뭉친다.
국내 방송 최초로 대규모 댄스 전문 프로그램 'DNAcers: Global 'K-Dance' Project'(이하 댄서스)가 론칭한다. '댄서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티빙을 통해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댄서스'는 케이팝 안무를 만든 주역들과 현재 전 세계 댄스 신을 점령한 월드 톱클래스급 댄서들이 모여서 배틀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케이팝 최정상급 댄서들이 K-댄스의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해 쇼의 메카인 미국 라스베가스로 넘어가 현지 댄서들과의 배틀부터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0일간의 댄스 어드벤쳐 여정에 아이키, 립제이, 리헤이, 하리무 등이 K-댄서들의 선두주자로 선다. 아이키, 립제이, 리헤이, 하리무는 국내외를 강타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막강한 K-퍼포먼스를 이끌며 전국을 댄스 열풍에 몰아넣은 인기 주역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의 글로벌 댄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위해 1,2,3세대 아이돌들도 함께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간다. 케이팝신을 점령한 산다라박을 비롯해 이기광과 이대휘까지 실력파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MC이자 매니저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댄서스'에서는 케이팝 성공 신화의 숨겨진 비법부터 중독성 강한 K-댄스 퍼포먼스까지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메가 스케일의 댄스들이 환상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유명 댄서들뿐만 아니라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친 일반인 댄서들도 합류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열정이 담길 예정이다.
'댄서스'는 '힙합의 민족 1,2', '비긴어게인 2,3', '너의 노래는', '플라이 투 더 댄스', '비긴어게인 코리아', '바라던 바다', '히든싱어 3,4' 등 프로그램들을 연출한 송광종 PD가 연출을 맡는다.
'댄서스'는 오는 2월 26일 티빙을 통해 1,2회가 연속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1회씩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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