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박민영이 7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굿데이터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점수가 23.7% 감소했으나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동시에 주인공 박민영도 출연자 화제성 부문 7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일타스캔들'이 기록한 7주 연속 1위 드라마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에 8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동률을 이룰지 이목이 쏠린다.
TV-OTT 화제성 드라마 부문 2위는 전주 대비 28.0% 증가한 넷플릭스의 '살인자o난감'이 차지했다. 3위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종영한 MBC의 '밤에 피는 꽃'이 올랐으며 4위와 5위는 tvN의 '세작,매혹된 자들'과 JTBC의 '닥터슬럼프'가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박민영이 1위인 가운데 2위부터 5위까지는 이이경과 송하윤(내 남편과 결혼해줘), 조정석(세작,매혹된 자들), 이하늬(밤에 피는 꽃) 순이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2월 3주차 조사는, 2023년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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